SATA 케이블에 따라 음질 변화가 있다? 그에 대한 의문점들 몇가지만 짚을게요.
몇달전에, IT계에서 참 이상한 소문이 돌았드랬지요. 바로, SATA 케이블에 따라 음질 변화가 있다라나 뭐라나, 차이가 미세하지만 분명히 느껴지고 그 차이점이 크다라는게 그들의 주장인데(아니, 도대체 뭔 소리라요!?) 이 문제에 대한 답은 이미 예전에 뻥쟁인가 뭔가하는 사람의 100만원짜리 아톰 시스템이라는 것에서 많이 다뤄졌었죠. 뭐, 그떄마다 커뮤니티 사이트나 관련 정보를 다루는 사이트들에서는,,,, 이런게 있더라 -> 오오,,, 신기해 -> 뭔 개소리냐? -> 이렇고 이래서 이런 차이가 나잖냐 -> 너의 주장에는 이렇고 이런게 잘못되었고, 애초에 차이가 안나는게 정상이지 -> (그리고 막 싸웁니다.) -> (그리고 언제나 음질 변화가 일어난다 주장측에서 반응이 없습니다.) 라는 패턴으로 매번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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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 보고 왔습니다. (스포 아니예요,,,,,, 응!?,,,)
고3 수능 끝나고의 패기인건지, 학교 선생님들도 고3들을 학교에 오지마라 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녔네요. (일주일째) 이번에는, 영화관 갔어요... 조조 + 단체할인으로,,, 완득이랑 너는펫 이렇게 고르라던데, 걍 아무 생각없이 들어갔더니 완득이 였네요,,,, 뭐, 일단 대부분의 감동 영화들이 중간 복선이 있고 안타까워지고 감질맛(!?) 나게 하는데,,,, 그냥 뭐,,, 밋밋했어요. 다만, 이 밋밋함이 재미없음 이 아니라, 긴장감 있는 흔한 스토리가 없어서지, 내용이라던지 개그코드라던지는 나쁘지 않았어요. 보통 감동 영화들의 그래프가 y=(x+2)^2 라면, 완득이는 y=x그래프,,,, 다만, 드라마 장르 영화 치고는 아려오는 스토리가 아니라서 아쉽고, 주인공 설정이 양아치라는거 치고는 너무 착하게 잘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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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VGA가 안드로이드에서 변태해상도라 어플 실행 안된다고?! 이봐, 써보기는 했는가?
파코즈에 적고 또 블로그에 올리는데,,, 제발 좀 바르게 알아요. 제발! 그리고 하고싶은 이야기 먼저 하면, 써보기는 했는지?! 자, 나를 또 이렇게 하이텐션으로 만들어준 댓글 나갑니다. 그냥 증명하기 위해서 캡쳐 해요. 솔직히 이런 사람이 한두명이라면, 진지한 토론이 가능한데, 이런 이상한 소문이 도대체 어디서 퍼졌는지, 나름 국내에서 권위있다는 하드웨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이런 헛소리가 계속 이어지는지, 참 궁금하네요. 사실 이 문제가 저 분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많아요. 자, 이전에 MI-ONE 나온다는 글에서 봤던 댓글입니다. 아주,,, 대단한 해상도 평론가 나셨다 그죠? 아트레기가 망한 이유가 해상도라고 하다니,,, 엑페 X12는 울고가겠네요. ㅎ 자 그렇다면, 이제 하고 싶은 이야기,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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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위해 Google 해주마!
뭐,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내가 널 위해 Google 해주마!' 입니다. 외국사이트에서 만들어진 듯 한데, 한국어도 지원해요. 사용 용도야,,, 이거 검색해서 들어온 분들은 다 알겠지만, 검색이라는 개념 자체를 모르는 질문족에게 대신 구글 검색을 해 주는 겁니다. 얌채 질문족에게 주는 간단한 깨닮음을 주는 뭐,,, 그런,,,,(아,,, 이거 참 말로 쓰기 애메~,,, 애정남이 정해주면 안되려나,,,) 근데 뭐라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뭐, 여튼 한번 사용해 보시면 압니다. 아,,, 이걸 왜 써야 하는지~ http://lmgtfy.com/ 주소입니다. 클릭하시면 저거 나옵니다. 저거 자체에 대한 설명을 따로 하자니 조금 에매해서 그냥 상황설명 할게요. 어떤 놈이 저에게 자기소개서 쓰는 요령을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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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가 PnP 된다고? 헛소리 지껄이지 마라 하세요.
자주 가는 커뮤니티 사이트중에 나름 하드웨어 사이트라는 곳에서 이런 개소리를 들어서 당황하고 있어요. (자주가는곳이라봤자 파란동내랑 맨날 스핀도는곳, 무한 뒷북 생산 하는 유머사이트 뿐이지만,,,) PS/2가 일단 뭔지부터 적자면, 그냥 마우스, 키보드 꼽는 포트예요. 흡사 S-Video 단자를 보는 듯한 느낌인데, 뭐, 이것도 무슨 명칭이 있다라네요. 귀찮으니까 자세한건 위키 검색하세요. 하고싶은 말은, PS/2가 플러그 앤 플래이가 되냐 안되냐? 안된다! 예요. PS/2가 호랭이(!? 네코야 미안혀다~) 담배피던시절 아범이가 컴퓨터 만들때에 사용했던 데이터포트인데, 그게 지금은 키보드랑 마우스밖에 안 쓰지만, 그때 만든게 PnP, 즉 플러그 앤 플래이가 지원될 꺼라 생각해요? PS/2는 플러그 앤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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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쿼티, 하드웨어 풀 가속 동영상 TEST 영상파일,
일단, 동영상 다운로드부터 먼저 걸고,,, (아래 그림 클릭하시면 4쉐어로 연결될 겁니다. 글 쓸때는 그냥 동영상 아이콘이었는데 지금 동영상 한 장면이 나오는군요. 여튼 아래 그림 클릭하세요.) 동영상은 별다른건 없고, 초속5CM中,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가 나오는 부분입니다. 말이 좋아서 애니메이션 3화라고 하지, 사실 그냥 뮤직비디오라고 부르는 부분,,, 뭐, 동영상 설명은 간단하게 끝내고, 어차피 이거 돌리는지 못돌리는지 확인 하는거니까요. 근데, 참 이거 징하게 우려먹네요. 블로그 BGM도 이거고,,, 어떤건지 그냥 보고 싶으면, 딱히, 이걸 위해서 한건 아니고, 4쉐어에 동영상 올리면 JW플래이어로 영상 직접 만들어 주나 보네요. 파일 쉐어 사이트가 쓸때없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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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 Toy를 자동싱크 하도록 설정하기.
컴퓨터의 1.5TB 하드의 데이터들을 별로 하는 짓 없는 외장하드에 자동으로 같이 저장되게 할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봤는데, 수동으로 싱크를 눌러줘야 하는 프로그램들이 대부분이고, 자동으로 싱크를 맞춰주는 프로그램들은 하나같이 돈 받는 녀석들이고, 아니면 내가 못 찾는 것일 수도,,, 그래서 찾아보다가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 방법을 생각해 냈음요. 싱크 맞추라는 인수 선언이 가능한 싱크 프로그램을 찾아서 스케쥴러 등록을 하면 되겠거니,,, 그래서 찾아보니 Sync Toy 라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녀석은 커멘드 입력을 받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다고 하더이다. 이미 오래전에 마소가 버린거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기능 자체는 문제 없을거 같아 이녀석 선택. 설치는 다른 블로그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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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쿼티 하드웨어 풀 가속 동영상 인코딩 프리셋(다음팟인코더) - 11-04 : 추가 포스팅 참고
뭐, 딱히 설명을 적을거는 없고,,,,, 모토쿼티 동영상 재생 능력이 너무 낮게 평가되는거 같아서, 글 올리는겁니다. 지금 모토쿼티 포럼에 가면(뭐, 포럼이라 하기도 민망한 카페의 한 자게일 뿐이지만,,) 동영상 최대 지원이 D1 이라 하는데, 도대체 어디서 그런 정보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이거 좀 잘못된 정보, 모토쿼티에 쓰이는 CPU는 코어텍스 A8 기반 Ti OMAP 3430, 위의 블록 다이어그램은 그냥 포스팅 내용 늘리려고 하는 거니까 이해할 수 있으면 하나하나 보든가, 아니면 때려치우던가, 어차피 나도 잘 모르니까, 어쨌거나, 이녀석 멀티미디어 성능은 쫌 대박, 어쨌거나, 이녀석 멀티미디어 성능은, 일단 Ti 공홈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뭔가 엄청나게 두루뭉실하게 적혀있긴 하지만 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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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버퍼링의 지겨움을 해결해 보자! (낚시 주의하세요.)
최근들어 유투브 버퍼링이 상당히 심해졌어요. 외국백본망이 가장 많다는 KT에서도 최근들어서 유투브 버퍼링이 너무 짜증날 정도로 끊기니, 이거 미칠 노릇,,, 버퍼링이 얼마 남지 않았다! .jpg 이게 다 누구누구가 구상해 놓은 정부에서 해 놓은 망할짓의 여파긴 하지만, 이걸 해결하기 위해 그 정부를 바꿀 순 없는 일, 우회경로, Google DNS등을 이용해서 해결하는 방법들이 있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긴 하지만 상황이 크게 변하는건 없다,,, 라고 하는 반응이 대부분,,,, 그래서 색다른 해결방법을 제가 갈켜드릴게요. (이 밑으로는 약간의 훼이끄입니다. 불평하지 마세요) 유투브 버퍼링이 짜증나는 이유는 지겨운 기다림이죠. 결국 버퍼링이 떴어요. 자 이제 어떻게 해결하냐? 지렁이 게임을 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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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진행하는 USB 허브(KITnetwork KIT-807) 리뷰
그냥 사진 많이 찍어서 포토로 올릴까 하다가, 흔하디 흔한 일반적인 USB 허브와는 좀 다른면이 있어서 간단하게 리뷰로 진행합니다. 별로 안기므로 BGM 쓰실 분들은 쓰시던지,,, 일단, 이녀석은 안나와DB에는 없어요. 그래서 모르는게 당연하지만, USB 허브 생각하시면 이 제품 추천하고 싶네요. 뭐, 지금시대에 USB 2.0 허브가 왠말이냐?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러면 3만원이나 주고 USB 3.0 허브 사시든가요. 어차피 제대로 속도 내 주는건 USB 외장하드 뿐인데 꼭 그거 쓰고 싶으면 살포시 뒤로가기 누르시든가,,, 여튼, 이녀석 이렇게 리뷰로 올리는 이유는 사진을 귀찮아서 한장만 찍어서 일반 다른 USB 허브랑은 조금 특이한 점이 있어서요. 일단 1:多 형태의 USB 허브 같은 경우는 외부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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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면접 후기 및 약간의 팁
컴퓨터 IT공학부로, 오늘 면접 보고 왔음. 저번에 영진전문대 입사 면접 본거랑 비교가 될 수 있기에 그냥 참고 바람, 1. 일단 대구대는 산속인데 엄청 크니까 느긋하게 오면 시간에 털리기 쉽상임. 미리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는 센스를 발휘해야 함, 근데 정보대학 건물이 홈페이지에 따로 안 떠 있으니까 공학 7호관으로 찾아볼 것! 참고로 네비로 찍으면 막힘없이 쭉욱 감, 서문 동문 이런거 구분도 안함 2. 대구대는 1차 5배수로 걸러내지 않으니까, 면접보러 오는 사람 엄청 많아서 길 잃어버리는등의 사태는 없겠음, 근데, 대부분 대구권 사람들,,,, 3. 과거 면접 질문은 그냥 참고만 할것, 절대 그거 가지고 대비 할 거란 생각 하지 말길, 4.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당혹감을 받을 수 있으니까 시사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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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쿼티 멀티터치 관련해서,
의외로 이상한 정보가 많은 모토쿼티를 보고 있노라니 모토쿼티 사용자로써 답답하더군요. 뭐, 그렇다고 좋다,,, 라고는 안합니다만,,, 어쨌거나, 모토쿼티 관련 정보중에서 제가 알고 있는 몇가지는 바로잡아야 할거 같아서 이렇게 글 올리는데, 그중에서 가장 잘못된 정보가 모토쿼티 멀티터치 지원이 부실하다 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들었던 소리는 모토쿼티는 하드웨어 한계로 최대 4점, 소프트웨어적 제한으로 2점까지만 된다고 하던데, 이거 잘못된 소리죠. 아니 왜 이런 개소리가 나온지는 저도 모릅니다. 이 혼란이 아마, 중간에 모토마이저라는 어플 때문에 좀 더 심해젔는걸로 아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요전에 멀티터치 지원 설정이 추가되었습죠. 최대 4점까지 지원해 준다는 건데, 여기서 이걸 언급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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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hTab 4.0, 홈페이지 짤린 줄 알았는데 안짤렸어요! 이런 미친!
해쉬값 비교를 해야할 파일이 있어서 오랫만에 해쉬탭 찾아봤는데, 홈페이지가 짤렸더군요. 으아니!, 주소가 바뀐거였어요! ㅡㅡ;; 이전 주소로 들어가면 접속 불가능했었는데, 혹시나 싶어서 도매인만 따서 접속하니 자동으로 새 주소로 연결되네요. 그저 내부 구성이 바뀌면서 정작 제가 들어갔던 주소는 없어졌던거 뿐,,, 댓글 제보 감사합니다. 뭐 여튼, 어디서 받지 하다가, 하드 뒤져보니 겨우 하나 찾아서 설치하게 되었네요. 홈페이지 짤려서 이 프로그램에 대한 저작권이 어떨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이 글에서만 CCL 제한 풀도록 하겠습니다. 뭐,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자면 파일 -> 속성에서 파일 해시라는 탭을 만들어주는 녀석입니다. 별다른 UI를 가진 런쳐등은 없구요. 모든 파일의 속성에서 이 탭을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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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요령
자기소개서를 써보면서 몇가지 요령을 터득하게 되었는데,,, 요령이라봤자 별거 있겠습니까?! 얼굴에 철판깔고 자랑좀 하다가, 내가할 수 있는거 몇가지 두루뭉실하게 적어주고(이거 포인트!), 그리고 나의 단점 한두가지 적고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한 일들이나 과정 조금 적어주면 이미 2천자는 그냥 찍는걸, 물론 뻔한 이야기 적는 건 바보고(아버지는 몇세에 무슨띠고 무슨 학교를 나왔으며,,,) 이런건 그냥 호적만 봐도 알 수 있걸랑요? 개인적으로 자기소개서 쓸 거 없다는 애들, 다 못채우겠다는 애들 이해를 못해요. 그만큼 자기를 자랑할 수 있는게 없는건지, 평소에는 그토록 잘난녀석들이 왜 자기소개서는 못쓰는건지 웃기죠. 어찌됬든 자기소개서는 말 그대로 자기를 소개하는건데 19년, 20년 살아오면서 자신을 소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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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입학사정관전형(컴퓨터정보) 면접, 대충 느낀점
1. 일단, 심층면접이라는건 학교에서도 처음인듯, 준비에 버벅임이 있어서 면접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음, 덕분에 긴장감 줄이기 가능 2. 지금이야 후회하지만, 그때에는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다 했다고 생각함, 후회는 하지만 실망은 안함 3. 간단하고 기본적인 준비만 해 두면 말 할 거리는 계속 나올 것 같지만, 예상 의외의 질문에 걸려들면 말림, 즉 애초에 준비 안하고 자기소개서 정도만 정독하면 될듯 4. 긴장 안하는게 오히려 말 더 잘 나옴. 말하다가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나오면 그때 긴장 풀면 됨 5. 면접관 4명이 각 면접실을 가지고 우리는 2인 1조 구성, 쪽수에 밀려서 기죽거나 쪽팔리는건 없음, 면접관 따라 묻는 내용의 중점이 다르므로 이거 캐치 잘 해야 함 6. 점심 빈곤했음, 이게 젤 실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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