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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TECHNICAL

Sync Toy를 자동싱크 하도록 설정하기.

컴퓨터의 1.5TB 하드의 데이터들을 별로 하는 짓 없는 외장하드에 자동으로 같이 저장되게 할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봤는데, 수동으로 싱크를 눌러줘야 하는 프로그램들이 대부분이고, 자동으로 싱크를 맞춰주는 프로그램들은 하나같이 돈 받는 녀석들이고, 아니면 내가 못 찾는 것일 수도,,,

그래서 찾아보다가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 방법을 생각해 냈음요. 싱크 맞추라는 인수 선언이 가능한 싱크 프로그램을 찾아서 스케쥴러 등록을 하면 되겠거니,,,







그래서 찾아보니 Sync Toy 라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녀석은 커멘드 입력을 받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다고 하더이다. 이미 오래전에 마소가 버린거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기능 자체는 문제 없을거 같아 이녀석 선택.

설치는 다른 블로그가서 알아서 하시고, 대충 셋팅한 후 처음 싱크를 맞춰 줍니다. 싱크 다 맞추면 이제 커맨드창 띄워서 싱크토이가 설치된 경로의 SyncToyCmd.exe라는 녀석을 -R 이라는 인수 넣어서 실행해 보고 정상적이다 싶으면 이제부터 스케줄러에 이걸 등록하면 됨.

윈도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케줄러를 실행하고 아래와 같이 진행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이렇게 해 두면 지정된 트리거가 발동시, 그때마다 싱크가 맞춰짐, 유휴상태 조건은 가끔 안되는 경우 있으니 유휴상태 이외에 다른 상태도 걸어두는게 좋음요.

솔까말 이건 민망해서 파코즈 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