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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PHOTO

허접한 오디오 시스템 해드폰이랑 이어폰 지르면서 욕심이 생기네요. 그래서 창고에 있는 앰프역활 할만한 녀석을 찾아봤더니, 추가기능은 산지 3개월만에 고장난 녀석이 있어서 이녀석 가져와서 방에 설치해봤습니다. 방에 설치하는김에 방정리 싸악 했네요. 일단 저녀석, 원래부터 노이즈가 좀 있어서, 그렇다고 기분나쁜 노이즈는 아니고 라디오 아무리 깨끗하게 잡혀도 약하게 들리는 노이즈 정도라, 들을때 실망 좀 했으나 소리 자체는 상당히 맘에 드네요. 설치한 보람은 있습니다. 방에서 공부하거나 소설 읽을때 자주 사용하겠네요. 스테레오 to RCA 케이블을 장롱위에서 몇개 찾았으나 쓸만한건 몇개 없드래요. 그래도 카셋 라디오와 앰프 연결할 녀석과 모토쿼티 랑 앰프 연결할 녀석은 적당한거 할 수 있었네요. 더보기
내가 바로 대륙의 실수다! PL-30 / HI-2050 최근들어 대륙의 실수라는 녀석이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대륙은 흔히 중국을 비꼬아서 이야기 하는 은어인데, 실수라니? 의미는 간단합니다. 중국에서 짝퉁을 만들었는데 이 짝퉁의 품질이 진품의 품질보다 더 좋아서 실수했다. 라는거죠. 대륙의 실수중에서도 리시버 계열에서 두가지 녀석이 있습니다. 바로 SoundMAGIC의 PL-30과, TAKSTAR의 HI-2050이라는 녀석인데요. PL-30은 커널형 이어폰, HI-2050은 오픈형 해드폰 입니다. PL-30은 모르겠습니다만, HI-2050의 경우 실제로 DT880라는 중고급형 해드폰을 카피한 모델이라고 하는데, 공식 가격은 조금 부담스럽지만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가격들은 대체로 2만원 중반쯔음이니, 일단 가성비 만족도가 크게 작용할 거 같은 대륙의 실수 입.. 더보기
초미니 USB 무선랜카드 (ipTIME NCUBIC) 네이밍 센스가, 참 눈에 보이는 제품입니다. 무선랜 N타입 지원한다고 N자 크게 해서 큐빅이라니,,, 뭐, 큐빅같은 사각형 모냥 제품이긴 하지만요. 초소형 입니다. 솔직히 놀랬네요. 이정도로 초소형을 만들 수 있다라는게, 문제는 성능입니다. 초소형으로 만들다보니 칩셋 자리랑 기타등등은 어찌해결할 수 있을지 몰라도 안테나는 포기했나봅니다. 기판에 좁쌀만한 인테나가 전부겠지요 아마, 정말 성능 하나는 저질을 달리는 제품입니다. 뭐, 이건 다른 초소형 무선랜카드 제품도 같은 상황일테니 계속 까는것도 무리고 비교는 더더욱 무리고, 쓰면서 그리 좋은 기억은 없습니다. 사실 이 녀석 AP로 쓰려고 산건데, 정작 되라는 AP는 죽어라 튕기고 접속 안되고 죽고 난리납니다. 스테이션모드도 좀 고자인지 불과 AP랑 1M정.. 더보기
500GB 외장하드 (새로텍 FHD-265U3) 당시에는 저렴하면서도 내구도는 괜찮다고 평이 자자했던 500GB 외장하드입니다. USB 3.0 연결되며, 크기는 일반 2.5 외장하드보다 조금 더 큽니다. 통 알류미늄이라서 케이스 자체의 안정성은 있겠지만 내부 하드를 따로 고정해 주는 결쇠나 지지대는 없습니다. 그저 포트에 매달려서 케이스에 닿아서 고정되는 형태라 충격을 주면 하드가 고장날 확률이 꽤 큽니다. 성능은, 뭐, USB 3.0이라 하드디스크 대여폭을 충분히 커버하므로 따로 설명할 건 없고, 케이블이 허접해서 따로 하나 더 맞췄습니다.(그건 나중 포스팅에 언급하죠) 케이스의 코팅은 허접해서 조금만 긇혀도 긇힌 흔적이 다 나옵니다.(화이트는 따로 코팅을 안한다네요. 그래서 더 심한듯 합니다.) 같이 주는 파우치는 보호 용도로는 정말 유용하네요. .. 더보기
1.5TB 시게이트 하드 (ST31500541AS) SSD를 쓰면서 항상 불만이었던 저장소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1.5TB 하드디스크 입니다. 계산방식 차이로 실제 용량이 작다는건 다들 아실테니 이것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고, 파티션 묶으면 대충 1.36TB나옵니다. SATA2 로 연결되고, 5900RPM으로 동작해서 소음이나 발열이나 전기는 적습니다. 다만 성능도 적다보니 어떤일을 하든지 엄두가 안납니다. 뭐, 태생 자체가 이런 목적의 하드다보니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건 당연하겠지만요. 그래도 순차읽기는 꽤 좋은 성능을 내 주니 멀티미디어 용으로는 문제 없습니다. 애초에 프로그램은 SSD에 저장하기 때문에 목적에 맞게 구매했다 보면 되겠네요. 대충 밴치마크 찍어본 성능은,,, 귀찮으니까 파코즈 데이터베이스 검색하세요. 더보기
중고급 콤팩트 자수동 디카 (SAMSUNG VLUU WB2000) 서브 디카로 쓸만큼 상당히 성능 좋은 삼성 블루 WB2000 제품입니다. 제품 디자인 컨셉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교차,,, 라나 뭐라나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에 걸 맞게 베터리와 메모리는 아날로그 인티게이지로 표시됩니다.(다만 정확도는 깔끔하게 무시합니다. 그리고 삼성만의 멋진 뻘행동인 OS돌려막기로 UI에도 베터리 게이지와 메모리 게이지를 표시합니다. 아니 그럴거면 정확도 똥망인 아날로그 인티게이지를 만들지나 말던가!?) 그리고 대부분의 옵션 및 기능선택은 다이얼로그로 조작가능합니다.(콤팩트 디카다보니 안그래도 버튼 누르는 조작이 쉽지 않는데 다이얼로그라니!?) 뭐, 앞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전문적인 사진사들이 서브디카로 선택할만한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가격대가 살짝 오버이긴 하지만 사용자층도 상당.. 더보기
대륙의 실수 시리즈들 (Sound Magic PL-30 / TAKSTAR HI-2050) 요전에 지른다고 떠들석 거렸던 대륙의 실수 시리즈들 입니다.(인도어 용으로 Sound Magic PL-30 / 아웃도어 용으로 TAKSTAR HI-2050) 딱히 멋은 그저그렇습니다만, 가격대는 둘다 2만원 중반선, 합쳐서 대략 5만 4천원 나옵니다. 물론 국내 입고 가격은 각각 3만원선 / 8만원선 입니다만 어찌됬든 오픈마켓 사업자들은 대부분 2만원선에 팔고 있더군요. 저는 10+1 번가 쿠폰 신공으로 4만 8천원선으로 끊었네요. 여튼 겉으로 보이는 마감과 품질은 대륙산 치고는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PL-30은 오른쪽 베이스 조절 조그다이얼이 불량이지만, 사용상 불편함은 없습니다.) 음질에 관해서 이야기는 편차가 심해서 이야기가 곤란하지만, 일주일 동안 사용한 감상을 대충 들려드리자면 PL-30은 .. 더보기
2.4" 디지털 포토 프래임 학교에서 선생님께 받아온 2.4" 디지털 포토 프래임 제품입니다. 자세한 사연은 여기쓰면 길어지는데다가 이미 파코즈에 올렸기에 여기서는 딱히 이야기 안하겠습니다. 상태를 보기위해 샘플 이미지를 넣어서 확인했는데(사진 보다보면 나옵니다.), 딱히 쓸만할 거 같진 않습니다만, 전력 소비량도 적을거 같고, 인테리어용으로는 꽤 괜찮을 거 같은 느낌에 지금 거실에서 24시간 내내 구동중입니다. 뭐, 나쁘진 않습니다만 판축물이 아니라 실제 판매를 한다면 절대 뜯어말리고 싶은 제품이겠네요. 사양은, 별 거 없습니다. 디스플래이 2.4" STN-LCD / 내장 메모리 2MB / 대략 3시간 정도 가는 내장 리튬 이온 베터리, 지원하는 파일은 BMP 300KB 짜리만 입니다.(16비트 비트맵 이미지 320*240), 컴.. 더보기
경주 백리향 어머니 생신때 형이 예약했던 경주 백리향에 나왔던 코스요리입니다. 마지막 짜장면과 짬뽕은 사진 찍는걸 깜빡했었네요. 갖가지 음식들의 이름은 잘 몰라서 평만 잠깐 하자면,,, 제가 해물을 싫어해서 그렇지, 맛은 좋았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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