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fancontrol을 잘 쓰고 있다가, 어느센가 BUS온도가 123도로 고정되는 문제가 생겼어요. 놋북에 내장된 온도센서에서 바보가 되버렸는지, 아니면 원래 없었던 온도센서인데 어떤 오류로 인해 생기는 문젠지는 모르겠지만, 이것 때문에 스마트 팬 컨트롤이 제대로 먹히지 않아서 시스템 내부 온도가 위험범위까지 올라가도 팬이 작동 안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 망할 9번 센서의 bus 123도,,, 어쩄든 이것때문에 저는 그냥 바이오스 컨트롤로 돌리다가, 시스템 트레이에 계속 BUS온도 123도라고 빨간색으로 떠서, 기본 열라 더럽더라구요. 그것 때문에 안 쓰고 있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E320의 내부 발열 처리가 그냥 씨망이라서 무식하게 돌아가는 팬 때문에 슬그머니 짜증이 나덥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제작자 홈페이지도 가 보고 안되는 영어로 알아내려고 했지만, 제대로 알 수 없었네요. 대신 팬 컨트롤 데이터를 편집하는 부분에서 특정 온도센서를 무시할 수 있는 명령어가 있더라구요. 그 아래에 온도센서 자체를 체크 못하도록 하는 명령어도 있긴 한데, 이상하게 잘 먹히지는 않고 말입니다.
제가 하이라이트 해 놓은 부분처럼 IgnoreSensors=bus 라는 명령어를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스마트 팬 컨트롤이 작동하는 영향 범위에 bus라는 이름의 센서에서 확인되는 값은 우선적으로 제외됩니다. no5라는 센서는 왜 꺼놨는지 모르겠는데 임의로 활성화 해 봤더니 bat(베터리)라고 나오네요. 다만 온도센서가 없다고 뜨는걸 보아서는 다른 모델에 대응하는 센서값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 문제는 정확히 이야기해서 소프트웨어 문제가 아니라 하드웨어의 문제이므로 동일한 현상이 다른 E320에서 일어날 지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이렇게 해결 할 수 있고, 흘낏 한번 해 봤는데 꽤 유용한 옵션들도 많은걸 보아서 한번쯔음은 가지고 놀 만 하겠네요.
여튼, 이렇게 해서 해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왜 디폴트 값이 있는지, 그리고 노트북이라는 환경의 특성을 다시한번 생각하셔서 오랫동안 쓰는것이 더 중요하겠지요. 근데, 솔까말 슬램덩크 보는데 팬 소음 때문에 미치기 일보 직전이라,,, ㅡㅡ;;
참고로, E320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버전은 0.61이고, 다른 버전들은 메뉴얼 팬 컨트롤이 안되거나 스마트 프로파일이 제대로 먹히지 않는다거나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추가합니다.
저렇게 해결 해 놓고 보니 또 다른 센서가 123도로 고정되버리더군요. 그래서 위와 똑같은 방법으로 해결보려 했는데 또 안되는 겁니다. 짜증 지대로 나서 어쩔까 하다가, 위에 설명은 장식이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꼈네요. 만약 여러 센서가 123도로 가리켜서 이 방법을 시도했는데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해결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위 스크린샷과 같이 123도로 고정되버린 온도센서가 무려 3개나 됩니다. 여러개가 이렇게 고자가 되버린 후에 알게 된 사실인데, 이런 고자가 되버리는 경우가, 고온의 상태에서 오랫동안 있을 때에 생성되네요. 확실친 않지만요.
어찌됬든 이렇게 여러개의 온도센서가 고자가 될 경우에는 온도센서 무시를 이렇게 해 주면 됩니다.
스크린샷에 하이라이트 쳐 둔 부분처럼요. 위에 설명만 제대로 읽었다면 바보같이
IgnoreSensors=bus
IgnoreSensors=xc3
IgnoreSensors=no5
이렇게 안했는데말입니다. 어쩄거나 위처럼 IgnoreSensors=bus,xc3,no5 로 해 주면 제대로 무시됩니다. 해결법이 따로 있지 않는 이상 온도센서가 고자로 되버리는건 어찌 해결할 순 없을듯 하지만, 근데 완전 크게 걱적하실 필요는 없는것이 처음 설치했을때 표시되던 온도센서와는 관계없이 프로그램에서 온도센서가 없어서 비활성화 시켜둔 녀석들이 하나 둘 씩 이러는듯 하니까요. 신뢰할 순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팬 소음을 해결해 보고 싶으신 분들이 마음 졸이면서 쓰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어쨌거나 저는 이 녀석을 신뢰하지 않습니다만, 이 녀석을 안 쓰면 소리가,,, 어후,,, 덕분에 쓰고 있는데 계속 지켜볼 겁니다.
저 망할 9번 센서의 bus 123도,,, 어쩄든 이것때문에 저는 그냥 바이오스 컨트롤로 돌리다가, 시스템 트레이에 계속 BUS온도 123도라고 빨간색으로 떠서, 기본 열라 더럽더라구요. 그것 때문에 안 쓰고 있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E320의 내부 발열 처리가 그냥 씨망이라서 무식하게 돌아가는 팬 때문에 슬그머니 짜증이 나덥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제작자 홈페이지도 가 보고 안되는 영어로 알아내려고 했지만, 제대로 알 수 없었네요. 대신 팬 컨트롤 데이터를 편집하는 부분에서 특정 온도센서를 무시할 수 있는 명령어가 있더라구요. 그 아래에 온도센서 자체를 체크 못하도록 하는 명령어도 있긴 한데, 이상하게 잘 먹히지는 않고 말입니다.
제가 하이라이트 해 놓은 부분처럼 IgnoreSensors=bus 라는 명령어를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스마트 팬 컨트롤이 작동하는 영향 범위에 bus라는 이름의 센서에서 확인되는 값은 우선적으로 제외됩니다. no5라는 센서는 왜 꺼놨는지 모르겠는데 임의로 활성화 해 봤더니 bat(베터리)라고 나오네요. 다만 온도센서가 없다고 뜨는걸 보아서는 다른 모델에 대응하는 센서값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 문제는 정확히 이야기해서 소프트웨어 문제가 아니라 하드웨어의 문제이므로 동일한 현상이 다른 E320에서 일어날 지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이렇게 해결 할 수 있고, 흘낏 한번 해 봤는데 꽤 유용한 옵션들도 많은걸 보아서 한번쯔음은 가지고 놀 만 하겠네요.
여튼, 이렇게 해서 해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왜 디폴트 값이 있는지, 그리고 노트북이라는 환경의 특성을 다시한번 생각하셔서 오랫동안 쓰는것이 더 중요하겠지요. 근데, 솔까말 슬램덩크 보는데 팬 소음 때문에 미치기 일보 직전이라,,, ㅡㅡ;;
참고로, E320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버전은 0.61이고, 다른 버전들은 메뉴얼 팬 컨트롤이 안되거나 스마트 프로파일이 제대로 먹히지 않는다거나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추가합니다.
저렇게 해결 해 놓고 보니 또 다른 센서가 123도로 고정되버리더군요. 그래서 위와 똑같은 방법으로 해결보려 했는데 또 안되는 겁니다. 짜증 지대로 나서 어쩔까 하다가, 위에 설명은 장식이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꼈네요. 만약 여러 센서가 123도로 가리켜서 이 방법을 시도했는데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해결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위 스크린샷과 같이 123도로 고정되버린 온도센서가 무려 3개나 됩니다. 여러개가 이렇게 고자가 되버린 후에 알게 된 사실인데, 이런 고자가 되버리는 경우가, 고온의 상태에서 오랫동안 있을 때에 생성되네요. 확실친 않지만요.
문명5을 4시간동안 계속 했다가 xc3라는 온도센사가 123도로 고정되버렸는데, 그때 팜레스트에서 느껴지는 열이 평소보다 심하다 생각했더니 팬이 안 돌고 있길래 봤더니 이렇게 되 있었고, 터트2를 열심히 플래이 하다가 또 열이 오르길래 보니 이번에는 no5라는 온도센서가 고자가 되버렸으니,,,
어찌됬든 이렇게 여러개의 온도센서가 고자가 될 경우에는 온도센서 무시를 이렇게 해 주면 됩니다.
스크린샷에 하이라이트 쳐 둔 부분처럼요. 위에 설명만 제대로 읽었다면 바보같이
IgnoreSensors=bus
IgnoreSensors=xc3
IgnoreSensors=no5
이렇게 안했는데말입니다. 어쩄거나 위처럼 IgnoreSensors=bus,xc3,no5 로 해 주면 제대로 무시됩니다. 해결법이 따로 있지 않는 이상 온도센서가 고자로 되버리는건 어찌 해결할 순 없을듯 하지만, 근데 완전 크게 걱적하실 필요는 없는것이 처음 설치했을때 표시되던 온도센서와는 관계없이 프로그램에서 온도센서가 없어서 비활성화 시켜둔 녀석들이 하나 둘 씩 이러는듯 하니까요. 신뢰할 순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팬 소음을 해결해 보고 싶으신 분들이 마음 졸이면서 쓰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어쨌거나 저는 이 녀석을 신뢰하지 않습니다만, 이 녀석을 안 쓰면 소리가,,, 어후,,, 덕분에 쓰고 있는데 계속 지켜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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