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패드 고무빨콩, 편하게 쓰기 리뷰썼을 때 찍은 사진으로 재탕... ThinkPad X 시리즈등의 고급 기종들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가형 E 시리즈, 그중에서 제가 사용하는 E320의 빨콩은 키 사이에 묻혀있는 고무 빨콩입니다. 처음에는 사용하기 좋았다가, 자주 사용하다보니 고무가 점점 눌리더군요. 그래서인지 검지손가락에 굳은살이 박힐 정도로 포인팅을 하기 힘들어졌습니다. 더불어서 가만히 있어도 고무가 눌림으로써 포인터가 맘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있었죠. (그 부분 때문에 제가 전에 글 쓴 것도 있었구요. : 2012/01/14 - [TIP&TECHNICAL] - ThinkPad 빨콩이 지 맘대로 움직이는 경우,) 무슨 묘책이 없을까 하면서 청소를 위해 키보드를 들어냈는데 이 빨콩을 뽑을 수 있더군요. 4방향 압력 센서에 고무캡이 씌..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0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