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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영화 '디스 민즈 워' 를 보고,,, 별로 영화를 보는 사람이 아니라서요. 이게 더 재미있네, 재미없어, 이런소리는 못하겠고,,, 애초에 영화관 도착하고 시간맞춰 본 영화라 평도 못보고 줄거리도 영화관 안에서 급하게 읽어봤는데,,, 뭐, 자세하게 적을 건 없겠지요. 스릴러랑 코믹, 연애가 한번에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덕분에 각기별로 부족한 장면이 있다는것이 아쉽긴 하고, 영화의 전채 배경을 도대체 알기 힘들어 순전히 마지막의 장면을 위해 억지로 맞춘것처럼 느껴지는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그 장면이 아니면 뭐라 진행할 방법이 딱히 없다는것에는 이의 없네요. 단순하게 말해서, 재미있었습니다. 그렇게 빠른 진행도 아니고, 각 주인공의 연기도 상당히 좋았구요. 교훈이라면,,, 역시 나쁜남자가,,,,,,, 다음 영화 정보 - 디스 민즈 워 감.. 더보기
아이리버 스토리 K (iriver Story K) 리뷰 - 책 좀 읽으라고 나온 전자책(E-book Reader) 디자이어의 작은 펜타일 AMOLED로, 소설과 만화를 보려고 하니 눈이 빠질듯한 피곤함이 언습해 와서 대안을 찾던 중, 아주 싼 가격의 전자책(E-book Reader)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번에 리뷰를 진행할 아이리버 스토리 K(iriver Story K) 라는 물건인데요. 아시다시피 국내시장에 전자책은 전자책 자체로도 물론, 일반 책도 크게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은 수준이라 IT기술의 발전으로 관심을 끌 만은 했지만 인기를 가지지는 못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국내 첫 전자책인 아이리버 스토리는 국외의 다른 제품과 비교시 여러가지면에서 처참히 (속된말로) 발려버리는 수모를 겪으면서 더더욱 전자책 시장은 주춤해졌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중소기업들과 외국기업들의 전자.. 더보기
계명대학교 2012학년도 수시 신입생 FRESH Camp 후기, 이번에 계명대학교 FRESH Camp를 다녀왔습니다. 공과대학이라 2차(2/2~2/4)이구요. 개인적으로 원했던 만큼,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의 연속이라는 지겨움 속에서도 재미있는 이야기와 따끔한 충고, 그리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어서 가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2박 3일이라는 긴 시간이 짧게 끝난것 같아 아쉬움도 있구요. 각 과의 선배들이 저희들을 위해서 상당히 힘들어 하셨기에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불이익 때문에 가야된다, 라기 보다는 앞으로 대학생활의 정보를 습득한다,, 라고 생각해보면 빠지면 안될 중요한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레크래이션에서 볼거리도 많았구요. 어쨌거나 앞으로 남은 3차, 4차에 갈까말까 망설이시는 분들은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더보기
김도윤 선배님! 모티베이터 김도윤 (http://blog.naver.com/smilekdy7) 안녕하세요. 이번에 계명대 Fresh camp 2차에 왔던 컴퓨터공학 이상민입니다. && 선배님의 이야기, 너무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감명받았습니다. 정말 대단했습니다. 저도, 소극적인 삶을 살아오고 성격이 좋지 않아 대인관계가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을 때, 저에게 대입하면서 남들보다는 좀 더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자신을 꾸짖고 다독여가면서 발전하게 한 그 열정, 그리고 그런 열정을 가지도록 해준 꿈을 생생하게 들으면서, '나도, 선배님처럼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겠구나,,,'를 알게 되었고, 저도 멈추지 않을 자신이 생겼습니다.. 선배님의 말씀 하나하나를 마음속에 새겨 넣어서 식지않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