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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계명대 입학사정관(잠재능력우수자전형) 컴퓨터공학 면접 후기 역시, 요전에 했던 영진전문대, 대구대와 비교가 될 수 있으니까 그냥 참고만 바랄게요. 진행은 전처럼 간단하고 주관적으로 진행해요. 면접 유형은 심층면접이라고 합니다. 이건 미리 얘기하는거지만, 보아하니 잠재능력우수자전형이랑 면접우수자전형이랑 같이 진행하는듯, 참고로 저는 계대를 억스로~, 동경하고 있으요~(여러가지 의미로)... 1. 일단 시작하기 전에 오전조는 애도를~ 오전조는 문제유출등의 이유라고 하던데,,, 8시 반에 입실해서 12시 40분에 일괄 퇴실,,,, 2. 오후조지만 아침 일찍 갔어요. 형이 학교 구경시켜줬네요. 꽤 넓고, 건물이 다 빨간 벽돌에 덩쿨들이 붙어있어서 이뻤네요,(의과대학, 간호대학등 새로 지은 건물들은 제외), 면접 간 날, 단풍이 들어서 거리도 엄청 이뻤습니다. 근데 미션.. 더보기
대구대 면접 후기 및 약간의 팁 컴퓨터 IT공학부로, 오늘 면접 보고 왔음. 저번에 영진전문대 입사 면접 본거랑 비교가 될 수 있기에 그냥 참고 바람, 1. 일단 대구대는 산속인데 엄청 크니까 느긋하게 오면 시간에 털리기 쉽상임. 미리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는 센스를 발휘해야 함, 근데 정보대학 건물이 홈페이지에 따로 안 떠 있으니까 공학 7호관으로 찾아볼 것! 참고로 네비로 찍으면 막힘없이 쭉욱 감, 서문 동문 이런거 구분도 안함 2. 대구대는 1차 5배수로 걸러내지 않으니까, 면접보러 오는 사람 엄청 많아서 길 잃어버리는등의 사태는 없겠음, 근데, 대부분 대구권 사람들,,,, 3. 과거 면접 질문은 그냥 참고만 할것, 절대 그거 가지고 대비 할 거란 생각 하지 말길, 4.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당혹감을 받을 수 있으니까 시사관련해.. 더보기
내일 대구대 면접인데,,, 반에서 내 혼자 오전조, 전교생의 30%가 가는 대구대 면접에 딱 3명 있는 오전조,(아, 이것이 말로만 듣던 1%!) 근데, 오전조 이면서도 준비를 안했어! 으아니!?,,,, 하지만 난 잘 할 수 있어! 모르는거 물어보면 바로 '모르겠습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떨어질 준비나 하는거야! 근데, 대충 보니까 뭔가 정곡을 찌를만한 질문은 안하고, 예상치 못한것들 질문하는 모양인데, 그러면 준비따위는 의미 없잖아, 교수님들 성격이나 평소 언행들을 알고 있으면 대충 어느거 물어볼지 찝어나 볼 수 있지, 인터넷 반응만 보고 대비하겠다라니,,, 그럴빠에 머리 비우고 가서 쌩 난리판 만드는게 더 높은 점수 받을거 같은데? 뭐, 그렇다면 질문의 의도는 결국 평소의 사고방식이 어떤가(꼬람한가 아닌가)를 보는거겠지,.. 더보기
영진전문대 입학사정관전형(컴퓨터정보) 면접, 대충 느낀점 1. 일단, 심층면접이라는건 학교에서도 처음인듯, 준비에 버벅임이 있어서 면접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음, 덕분에 긴장감 줄이기 가능 2. 지금이야 후회하지만, 그때에는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다 했다고 생각함, 후회는 하지만 실망은 안함 3. 간단하고 기본적인 준비만 해 두면 말 할 거리는 계속 나올 것 같지만, 예상 의외의 질문에 걸려들면 말림, 즉 애초에 준비 안하고 자기소개서 정도만 정독하면 될듯 4. 긴장 안하는게 오히려 말 더 잘 나옴. 말하다가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나오면 그때 긴장 풀면 됨 5. 면접관 4명이 각 면접실을 가지고 우리는 2인 1조 구성, 쪽수에 밀려서 기죽거나 쪽팔리는건 없음, 면접관 따라 묻는 내용의 중점이 다르므로 이거 캐치 잘 해야 함 6. 점심 빈곤했음, 이게 젤 실망. .. 더보기
면접 반정도 끝났는듯,,,, 교수님이랑 면접 보는거는 끝났고 이제 남은건 시험이라던데,,,, 시험 엄청 긴장되네요, 면접은 생각보다 재미있었는데,, (!?) 그나저나,,,, 일단 배고픕디다... 저번에 준 도넛 한번더 먹고싶습니다! 더보기
내일 영진전문대 심층면접 하러 갑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긴장안하는게 중요하다는 선생님 말씀, 명심하고 있겠습니다. 면접관에게 저의 모든것을 확실히 보여줄것을 다짐하며,,, 오늘은 일찍 잡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