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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내일 대구대 면접인데,,,


반에서 내 혼자 오전조, 전교생의 30%가 가는 대구대 면접에 딱 3명 있는 오전조,(아, 이것이 말로만 듣던 1%!)
 

근데, 오전조 이면서도 준비를 안했어! 으아니!?,,,,







하지만 난 잘 할 수 있어! 모르는거 물어보면 바로 '모르겠습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떨어질 준비나 하는거야!

근데, 대충 보니까 뭔가 정곡을 찌를만한 질문은 안하고, 예상치 못한것들 질문하는 모양인데, 그러면 준비따위는 의미 없잖아, 교수님들 성격이나 평소 언행들을 알고 있으면 대충 어느거 물어볼지 찝어나 볼 수 있지, 인터넷 반응만 보고 대비하겠다라니,,, 그럴빠에 머리 비우고 가서 쌩 난리판 만드는게 더 높은 점수 받을거 같은데?

뭐, 그렇다면 질문의 의도는 결국 평소의 사고방식이 어떤가(꼬람한가 아닌가)를 보는거겠지,,,, 그래! Ahhahaha, 넌 잘 할 수 있어, 그러니까 당당하게 말하는거야, 모르겠다고, 훗!~

혹시나 적는거지만, 영어문제 나오는 즉시 퇴장할꺼야! (외국어 9등급한테 영어문제 물어보면 그건 엄청난 실례 아닌가!?) 











그나저나,,, 울산대는 왜 1차발표에서 일반전형을 발표 안한거지,,, 울산대 면접 볼 자신 없는데,,, (울산대는 영어면접,,, 으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