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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킨 업데이트 + 댓글 플러그인 추가로 인한 약간의 안내

티스토리 기본 1단을 베이스로 한 Divergence(Brown) 스킨에 짜잘하게 입맛대로 수정하고 있는데,,, 오늘 짜증도 좀 받았겠다, 해서 스킨을 많이 수정하였습니다. 눈에 띄는 변화 3가지가 있는데, 어차피 크게 바뀐것도 없고 애초에 블로그 이름으로 들어오는 경우는 아예 없기 때문에 그냥 간단하게 기록 남길 겸, 그리고 댓글 관련해서 바뀐것에 대해 약간 안내할 것이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원래 상단에 BGM 자리였습니다만, 아무리 해도 잘 되지도 않고 해서, 그 부분 비워뒀었죠. 근 2달을 'BGM이 죽어버렸어요' 라고 올려놨었는데, 땜빵용으로 다음 위젯 팩토리에서 시계 위젯 하나 받아 왔습니다. 시계위젯도 참 여러개 많던데, 다 쓸모없고 디자인도 별로고, 좋은건 뭔가 부족해 보이고 해서, 걍 대충 걸어놨습니다. 근데 크게 나쁘지는 않네요. 참고로 저 시계는 네트워크 시계가 아니라 시스템 시계를 따라갑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짜증나는게 있는데, 댓글 플러그인이 새로 생겨서 스킨에 맞춰보니까 플러그인이 상당히 불편하게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뭐, 제 실력 부족이니 따질 만한건 없고 해서 신경써서 달았습니다.

기존 티스토리 댓글 서비스에서 라이브리 댓글 서비스 플러그인을 달면서, 기존 티스토리 댓글 서비스는 나타나지 않도록(작동은 되고 있습니다.) 설정해 뒀고, 기본 댓글 서비스를 라이브리로 했습니다. 라이브리의 댓글 등록 방식이, 라이브리 서버 등록 -> 티스토리 서버 등록 으로 되어 있어서 기존 티스토리 댓글 서비스에도 등록됩니다. 하지만, 제가 이 플러그인을 등록하기 전에 달린 댓글들, 그러니까 오늘 8시 이전까지 단 댓글들은 모조리 무시됩니다.

 


특히나 욕 댓글 때문에 오해 생길 것 같은데, 별다른 이유 없이 기능도 좋다, 기존 티스토리 댓글 서비스보다 훨씬 완성도 높으니까(기존 티스토리 댓글 서비스는 답글 달 때 팝업창에 띄워서 짜증이었는데) 사용하는데 편해 보여서 달아 본 겁니다. 기존 댓글 삭제 안하고 그대로 남겨뒀으니까 오해 없길 바라고요.

라이브리에서 기존 댓글 연동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니까(티스토리 측에 시스템 수정 건의중,,,) 조만간에 해결되겠지요, 아마,,,


 

아랫부분도, 자잘한거 다 날리고 검색바랑 방문자수, 피드 주소, 그리고 카피라이트 문구에다가 마지막에 광고는 구글, 넣어뒀습니다. 그 밑에 바로 구글 애드센스 넣구요. 저번 자잘한 수정때에도 이야기했듯이, 광고는 돈의 목적이 아니라 단순히 블로그 디자인을 위해 달아 둔 것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본문위의 광고랑 밑에 광고 없다고 생각 해 보세요. 허전의 극치니까 넣은겁니다.

검색바 옆에 구글 검색바도 넣고 싶은데, 일단은 이정도로 해 두고, 자잘하게 바꾼 것들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돌릴겁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