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마법사, 라이트유저가 짠 스킬트리,,,

 

 

만랩도 아닌 그저 라이트유저입니다. 애초에 게임을 잘 안하다보니, 그래도 자잘하게 디아블로3 하는 재미는 있네요. 어쨌거나 저는 47 마법사, 현재 나이트메어 엑트3 죄악의 심장부 퀘스트를 플래이 하고 있습니다.

 

 

 

스킬트리는 이렇게 짰구요. 주공격 눈보라로 때려주면서 다이아몬드 피부 쓰고 돌격 앞으로!, 서릿발로 몬스터들 발 묶은 다음에 에너지 폭팔(룬은 짧은 도화선) 터트려 주고 힘의 파동으로 한번 더 터트려 줍니다. 그리고 튀어서 다이아몬드 피부 쿨타임 끝날때 까지 눈보라 날려주면서 공격을 피합니다. 그리고 다시 다이아몬드 피부 쓰고 돌격 앞으로!

 

무한반복합니다.

 

 

 

 

돌격 앞으로!, 마법사 주제에 방어력이 2500을 넘기는 흔한 돌격형 마법사라서, 최근 잠수함패치 이전까지는 몬스터 사이로 들어가서 잡아주고 때려주고 폭팔하고 난리부르스를 추다 보면 흔한 악사보다 플래이가 더 맛깔나고 재미있었는데, 잠수함 패치 이후로는 이제 쉽게쉽게 죽습니다.

 

옵션 붙은 아이템들을 다 방어력과 활력으로 몰아넣다보니 막상 방어력과 활력이 어정쩡하고, 더 어정쩡하게 공격력은 1000을 겨우 넘깁니다. 잠수함패치 이 후 활력 한계치 넘기는 데미지는 바로 죽도록 수정되어서 활력이랑 방어력이 어정쩡한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쓸려버리네요.

 

 

 

 

 

 

 

한마디로,,, 이 포스팅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아 ㅅㅂ 법사하기 졸라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