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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예전에는 동인계열쪽을 좋아했는데,,,

좋은 말로 동인계열이지, 사실 오덕장르라고 보면 되는데,,,,

어쨌거나 예전에는 정말 오덕질도 해 보고, 동인계열 인디밴드들 찬양하고(아악!!! 손 오그라들어!!! 망할 사운드호라이즌!!! ㅡㅡ;;), 바탕화면 캐릭터로 해 놓고, 기타등등 바보같고 부끄러운짓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바보같은 짓 많이 했는데, 지금은 그게 왜 부끄러운지도 알게됬고, 애초에 접할라 생각을 안하니까 자연스럽게 별 생각없어지는거 같네요.


뭐,,, 오덕을 깔려는 이야기가 아니라, 근데 그들은 워낙 이런거에 민감해서 말이예요. 까딱 잘못했다간, '취향입니다. 존중 해 주시죠.' 가 나올 수 있어서, 어쨌거나 어릴때 흥미 있었던 것들,, 이라고 하면 될 거 같네요.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이 그냥 관심이 없어졌다고 생각하면 될라나요. 그런것들이 이제 재미 없어졌어요. 애니메이션을 본다 해도 끈기가 없어서인지 몇분 보다가 때려치우기를 몇번 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안보게 되고, 그럴 시간에 영광의 재인이나 오작교 형제들이나 보고, 아니면 그냥 데메크4나 올 S 클리어나, GTA로 뻘짓하기,,, 그러다보니 나중에는 커뮤니티 들어가니까 따라갈 수 가 없더군요. (고기가 뭡니까!? 도대체!!!) 



특별한 계기로 포스팅 하는게 아니라, 무한 랜덤 반복 재생시켜논 음악중에 오랫만에 사운드호라이즌 곡이 나와서, 아무생각 없이 듣고 있다가 막 네레이션 부분등이랑 여자 보컬이(이젠 맴버 이름도 다 까먹었어요) 지르는거 나왔더니 갑자기 손발이 퇴겔할듯한 느낌에,,, ㅡㅡ;;  차라리 디멕 OST에 있는 설레임을 듣겠다!!!








그래도,,, 윤하 찬향은 잊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