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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씽크패드 E320 아주 간단한 사용기,,,


우선, 편리한지는 모르겠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부족한게 많이 보인다.

우려하던 액정은, 정말 싸구려 넷북들에 비해 상당히 우수하다. 뽑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격저라던가 이런거 눈에 신경쓰이는듯 하면서 안 쓰이니, 솔까말 뭐라 말하기가 힘들다.

듣던대로 키보드, 노트북 키보드 치고는 졸 편리하다, 다만 자판들의 배열이 기본 배열이 아니라 뭔가 짜증나긴 한다.(물론 일부 불편한점은 바이오스 설정에서 키보드 옵션을 바꿀 수 있다.

제공하는 모든 드라이버를 설치해 봐도, 시작표시줄이 전혀 어지럽지 않다. 다시 말하면 유저 편의대로 설정 가능한 부분이 거히 없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무선랜이,,, 솔까말 호환성이 너무 떨어진다. 원래부터 말 많은 리얼텍칩셋의 공유기들과 쌍벽을 이룰 정도일듯, 일반 사용에는 크게 지장없지만, 일부 호환성이 떨어지는 공유기 사용시 신경쓸것,

빨콩, 처음 사용자들한테는 익숙하지 않다. 키보드 중앙에 있어서 불편하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포스팅중에 거슬리지 않는걸로 보아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이건 적응의 문제겠지,,,

15"계열 노트북의 미니버전이라 생각하면 쉬울듯 하다. 성능은 꽤 괜찮지만 무개도 딱 크기만큼 먹는듯,

OSD가 뭐랄까,,,, 그냥 심플함을 넘어서 심심하다. 그렇다고 어울리지 않는 LG놋북들의 OSD보다는 괜찮은듯,,, 이건 그냥 취양차이니 넘어가고,

이건 사면 일단 무조건 뒷판 뜯어서 업그래이드하는걸 권장, 기본적으로 주는 2GB 메모리는 그냥 부족하니까 쿨하게 8기가 가고, 적당한 용량의 SSD를 쓰는것도 훨씬 좋을듯, 물론 나는 풀업 완료다( SSD가 30GB인점만 뺴면)

디자인 부분이 뭔가 호불호가 갈리는듯 한데, 일단 첫 인상은 그저 그러하니까 놔두자,

성능부분은, 아직 좀 더 지켜보는게 좋을 듯 하고,

그러니까, 총 평은,,, 일단 지켜보자...